일본의 편의점(콘비니) 업계 최대 점포 수를 자랑하는 세븐일레븐이 2026년 4월 28일부터 일본 전국에서 순차적으로 말차를 사용한 한정판 아이스크림 3종을 출시합니다. 이번 출시는 5월 9일 ‘아이스크림의 날’을 맞이하여 기획된 특별 이벤트입니다.
전 세계적인 말차 열풍으로 찻잎의 희소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교토부 산 고급 우지 말차를 아낌없이 사용한 상품들이 준비되었습니다. 일본 차 카페의 선구자인 ‘나나스 그린티(nana’s green tea)’와 처음으로 공동 개발한 상품부터 2025년 오사카·간사이 만포에서 화제가 되었던 명작의 리뉴얼 버전까지, 높은 관심을 받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5월 9일 ‘아이스크림의 날’ 역사와 일본의 편의점 문화

일본에서는 5월 9일이 ‘아이스크림의 날’로 친숙합니다. 이 기념일은 일본 아이스크림 협회가 판매 촉진을 위해 1964년에 제정했습니다.
일본 아이스크림의 역사는 1869년 요코하마의 바샤미치 거리에서 ‘빙수 가게’가 ‘아이스크린’이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요코하마는 당시 서양 문화를 가장 먼저 받아들인 항구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이 기념일에 맞춰 일본 전역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세븐일레븐에서도 “아이스크림의 날 하면 세븐일레븐”이라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예년보다 더욱 화려한 라인업을 준비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말차 향으로 힐링할 수 있는 ‘쁘띠 사치(작은 사치)’의 시간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기획의 목표입니다.
나나스 그린티와 첫 콜라보! 호화로운 ‘말차 파르페’ 등장

이번 출시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품은 일본의 유명 말차·일본 차 카페인 ‘나나스 그린티’와 처음으로 협업한 파르페형 아이스크림입니다.
나나스 그린티 말차 파르페
- 가격: 419.04엔(세금 포함) (약 3,800원)
- 출시일: 4월 28일(화)부터 순차 출시
- 판매 지역: 일본 전국 매장
- 제조사: 이무라야
이 상품은 향과 감칠맛이 강한 ‘나나스 그린티 오리지널 블렌드 말차’와 홋카이도산 생크림을 조합한 고급 아이스크림이 베이스입니다. 컵 안에는 다음과 같은 6가지 재료가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
- 진한 말차 아이스크림
- 깔끔한 단맛의 ‘쓰부안(팥 알갱이가 살아있는 앙금)’
- 진한 말차 꿀(말차 시럽)
- 쫀득한 식감의 ‘떡(라이스 케이크)’
- 포인트가 되는 쿠키 크런치
먹을 때마다 맛과 식감이 변하여 마치 실제 카페에서 제공되는 본격적인 파르페를 먹는 듯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지 말차 100% 사용! 숨은 맛이 돋보이는 ‘와플 콘 말차 밀크’

세븐일레븐의 자체 브랜드(PB) ‘세븐 프리미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와플 콘 시리즈에서도 신제품이 등장합니다.
세븐 프리미엄 와플 콘 말차 밀크
- 가격: 354.24엔(세금 포함) (약 3,200원)
- 출시일: 4월 28일(화)부터 순차 출시
- 판매 지역: 일본 전국
- 제조사: 아카기 유업

교토부 산 우지 말차를 100% 사용하였으며, 말차의 쌉싸름한 맛과 우유의 단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마치 일본 카페에서 인기 있는 ‘말차 라테’를 그대로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듯한 우아한 맛입니다.
이 아이스크림에는 숨겨진 맛으로 ‘소금’이 첨가되었습니다. 이 소금이 우유의 풍미와 말차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또한 와플 콘에는 ‘흑당(브라운 슈거)’이 사용되어 고소함과 바삭한 식감이 일본 전통 디저트로서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수량 한정이므로 빠른 구매를 추천합니다.
만박에서 화제였던 명작의 진화! ‘타쿠미차 모나카(匠茶最中)’

2025년 오사카·간사이 만박에서 제공되어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던 ‘타쿠미차 모나카’가 더욱 맛있어져서 다시 돌아옵니다.
타쿠미차 모나카 (말차 아이스크림 모나카 샌드)
- 가격: 375.84엔(세금 포함) (약 3,400원)
- 출시일: 4월 28일(화)부터 순차 출시
- 판매 지역: 일본 전국
- 제조사: 모리나가 제과
‘모나카’란 얇게 구운 떡 껍질 사이에 팥소 등을 넣은 일본의 전통 과자입니다. 이 상품은 우지 말차 중에서도 특히 희귀한 ‘이치반차(그해 가장 처음 수확한 고품질 찻잎)’를 전체의 64%나 사용했습니다.
안에는 홋카이도산 생크림과 일본의 고급 설탕인 ‘와산본’을 사용한 아이스크림, 그리고 팥앙금이 들어있습니다. 모나카 껍질 안쪽은 초콜릿으로 코팅되어 있어, 아이스크림의 수분을 차단해 마지막까지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 말차 본연의 쓴맛, 떫은맛, 단맛이 치밀하게 계산된 일품입니다.

쿨리쉬를 사면 증정! ‘망상 패키지’ 스티커 캠페인
아이스크림 출시와 더불어 인기 아이스크림 ‘쿨리쉬’를 대상으로 한 사은품 캠페인도 실시됩니다.

캠페인 내용
- 기간: 2026년 4월 30일(목)부터 시작 (경품 소진 시 종료)
- 대상 상품: 롯데 쿨리쉬 바닐라, 머스캣 향 (각 194.40엔 (약 1,750원))
- 배포 수량: 각 점포당 선착순 30개 한정
- 조건: 대상 상품을 2개 구매하면 오리지널 스티커 1매 증정
경품은 SNS에서 화제가 된 ‘#망상 패키지’ 디자인을 입힌 입체감 있는 미니 스티커입니다. 원하는 쿨리쉬 2개를 골라 매장에 비치된 스티커와 함께 계산대로 가져가면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각 점포당 수량이 매우 적으므로 빠른 방문이 권장됩니다.


연중 인기! 세븐일레븐의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도 체크
이번 한정 상품 외에도 세븐일레븐에는 퀄리티 높은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천 스테디셀러 라인업
- 세븐 프리미엄 와플 콘 리치 밀크 (246.24엔 (약 2,200원)): 진한 우유 맛이 특징인 부동의 인기 상품.
- 세븐 프리미엄 골드 금의 아이스크림 와플 콘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375.84엔 (약 3,400원)): 고급 라인인 ‘골드’ 상품. 희귀한 바닐라를 아낌없이 사용.
- 세븐 프리미엄 골드 금의 아이스크림 아즈키 모나카 (321.84엔 (약 2,900원)): 엄선된 팥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절묘한 모나카 아이스크림.
- 세븐 프리미엄 연유 맛 시로쿠마 (397.44엔 (약 3,600원)): 풍부한 과일과 연유를 조합한 가고시마의 전통 디저트를 모델로 한 상품.
- 세븐 프리미엄 마치 잘 익은 망고 같은 바 (170.64엔 (약 1,500원)): 얼린 진짜 망고를 먹는 듯한 독특한 식감이 화제인 바 아이스크림.
이번 말차 페어는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고려하여 일본 전통의 매력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되었습니다. 일본을 방문하거나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꼭 이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본격적인 말차의 맛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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